자궁폴립에 대해서
안녕하세요 오늘은 자궁근종이 있는 경우 더욱 주의해야 할 질환 중에 하나인 바로 여성의 생식관에 용종이 나타나는 자궁 폴립에 대해서 한번 자세하게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통계에 따르면 생식관의 폴립으로 병원을 찾는 여성 환자는 매년 10만명이상인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그 숫자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고 합니다. 또한 연령별로 살펴보았을때는 30세부터 환자수가 급증하기 시작하고
가장 많은 환자 연령대를 차지하고 있는 연령은 40대 환자로 알려져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차근차근 한번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할테니 잘 읽어보시고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 목차 >
1. 자궁폴립이란 ?
2. 50세 이후 자궁내막 용종
1. 자궁 폴립이란?
폴립은 정상조직이 부분적으로 과도하게 증식하여 돌기 모양으로 튀어나와 있는 것을 말하며 흔히 용종이라고 말하는 것을 말합니다. 여성의 생식 관인 자궁이나 자궁경부에 생기는 양성 종양을 자궁폴립이라고 하는데 자궁폴립은 자궁의 내강이나 자궁 경부에 붙어 통증 없이 자라는 것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대부분의 경우 정기검진이나 골반검사 등
검사를 하는 도중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자궁폴립의 원인은 아직 명확하진 않으며 출산 경험이 없는 여성에게 호발 하고, 특히 30세 이상 가임 여성에게 흔한
질환이라고 합니다. 만약 다음의 증상이 있다면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 피가 섞인 질 분비물이나 성교 후 출혈
- 생리 주기 사이의 출혈
- 폐경기 이후 출혈
만일 위의 증상이 나타난다고 한다면 가까운 병원을 찾아서 진단을 받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병이라고 하는 것은
언제 발견하였느냐에 따라서 치료방향도 달라지므로 빠르게 증상을 보일 시 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하겠죠?
2. 50세 이후 자궁내막 용종
위에서 잠깐 언급했지만 주로 자궁폴립은 30대에서 40대에 많이 발견되었다고 하며, 또한 임신 전에 호발 된다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지금 소개해드리는 내용은 50세 이후에 조심해야 하는 자궁내막 용종으로 한번 잘 읽어보시면 도움이
되실 거 같습니다.
자궁내막의 어느 한 부분이 과도하게 돌출된 것을 자궁내막 용종이라고 한다고 합니다. 자궁내막 용종은 하나 또는 여러 개 일 수도 있으며, 크기도 작거나 자궁강을 채울 정도로 클 수도 있다고 합니다. 주로 자궁 저부와 자궁강에
잘 발생하며 30 ~ 59세 사이, 특히 50세 이후에 많이 발견된다고 합니다.
자궁내막 용종의 원인도 아직 명확히 밝혀져 있지는 않지만, 나이가 많을수록 잘 발생하며 자궁근종이 있는 경우에 더 많이 발생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95% 이상이 양성 질환으로, 암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지는 않다고 합니다
자궁내막 용종은 무증상인 경우가 많으며 경우에 따라 생리불순, 질 분비물 증가, 월경과다, 생리통 등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자궁내막 용종을 검진하기 위해 자궁경 검사 혹은 자궁내막 소파술 등을 시행할 수 있는데요. 증상에 따라 추적 관찰만 하거나 용종 부위를 제거하기도 하고, 월경과다 혹은 용종이 심하게 많을 경우 자궁절제술을 시행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그럼 위에서 나온 자궁근종이 있다면 자궁내막 용종이 발생할 확률이 높다고 하였는데 그럼 잠깐 자궁근종에 대해서 간략하게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자궁근종이란 장궁 근종은 평활근 세포에서 발생하여 평활근종으로도 부르는데요. 자궁에서 발생하는 종양 중 가장 흔하며 발생 위치에 따라서 부르게 되는 용어가 다르며 근육층에 어디 부분에 생기느냐에 따라서 점막하 근종, 장막하 근종 등으로 나뉜다고 합니다. 자궁근종이 발생하는 원인 또한 아직
명확하게 밝혀진 부분이 없다고 하며, 하지만 에스트로겐을 많이 생산하는 시기에 근종이 더욱 크게 자라며,
폐경기에는 크기가 보통 줄어든다고 합니다. 이렇듯 에스트로겐 수치에 따라서 자궁근종의 크기가 좌우된다고 합니다
3. 마무리
오늘은 여성에게 잘 나타나는 질병인 자궁폴립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고 잠깐 자궁근종에 대해서도 알아보았습니다
이렇듯 연령별로 잘 발병하는 병들이 있으며, 위에서 소개해드린 증상 등이 발생한다면 빨리 전문의의 진찰을 받고
검사를 통해 치료를 하는 것이 좋겠죠? 항상 내 몸에 조금만 관심을 기울이고 , 그냥 그러려니 이러다가 말겠지 라는
생각보다는 조금이라도 이상이 생기면 계속해서 관심을 가지고 병원을 찾는 등 적극적인 태도를 취한다면
조금도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할 수 있지 않을까요?
그럼 오늘 하루도 즐겁게 잘 마무리하시고, 항상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